오리 프로젝트 안녕하세용 피크닉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한국 구석구석 훌쩍 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도심에도 좋은 장소가 많으니 멀지 않은 곳에서 편하게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서울에 소풍가기 좋은 곳 ! 저는 석촌호수가 떠오르는 데요, 석촌호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고 주변에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며 주변에는 놀이공원이 있어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서울에 인기많은 1톤 오리가 둥지를 틀었다고 합니다 이 무거운 오리는 프로젝트로 탄생한 오리로, 공공미술 작가인 호프만이 각박한 현실을 벗어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열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린시절 목욕할 때 항상 있었던 추억의 노란 오리를 대형 고무로 만들어 물 위에 띄우는 것으로 세계 16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호프만은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는 커다란 러버덕을 통해서 끊임없는 사고때문에 정신없는 사람들에게 남은 희망을 보여주고 어려웠던 일을 떨쳐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런 기쁨과 희망의 오리가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국의 현대인들은 아기때 소망은 잃어버리고 각박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죠? 그런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의 메세지 오리가 꿈과 희망의 놀이공원 근처에 뜬다고 하니 친구와 함께 나의 어린시절을 만나러 가는 것도 좋은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